［동양일보 신서희 기자］㈔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와 세종시지부가 25일 세종시 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돈돼지고기 375박스(2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돈협회는 지난 8월에도 4000㎏(20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시에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상락 회장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돼지고기 한돈을 통해 세종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며 “한돈을 드시고 건강하고 외로움 없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