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사단법인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청주시지부는 28일 곰두리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재활 의지를 높이기 위한 40회 흰 지팡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장애인 2명과 시각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기념식 후 시각장애인들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범덕 시장은 "비장애인과 차별을 없애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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