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이번 달 말까지 지하수 이용부담금 체납액을 특별 징수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하수 이용부담금 체납는 1만6500건, 2억1000만원에 달한다.

시는 특별징수기간에 체납 징수반을 구성, 상습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납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 체납자는 재산 압류, 공매 등 강력히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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