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최, 국립공주대학교 주관하는 ‘2019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한국이해(겨울)과정에 브라질, 호주 등 전 세계 10개국 30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입학식은 12월 3일 오전 11시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한마루관 컨벤션홀에서 국립국제교육원 및 공주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은 재외동포 학생의 한민족정체성 함양과 더불어 국제화 마인드 배양을 통해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학수학준비과정, 한국이해과정, 방학특별과정으로 나누어 연 8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공주 유환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