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주공7단지 지하 1층 265㎡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인치견 천안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해유' 개소식을 열고 있다.<천안시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는 5일 주민동아리 공간인 ‘공간해유’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쌍용주공7단지아파트 지하1층에 위치한 ‘공간해유’는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해유는 연면적 265㎡에 주민동아리 모임·회의실과 공연동아리 연습공간을 갖췄다.

인근 주민들 활동공간으로도 사용된다.

천안시와 천안NGO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가족요리교실, 가족품앗이 공동육아, 전래놀이 가족한마당 등 주민동아리 71개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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