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3일까지 2454명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 4개소에서 수행한다.

이번 일자리은 공익활동형 사업과 시장형 사업, 사회 서비스 형 사업 등이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일자리를 수행기관과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의 활동능력 및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소득보전은 물론 사회활동지원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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