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책임을 맡은 만큼 JC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전창술 제천청년회의소 회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청년회의소 53대 회장에 전창술(38·사진)씨가 취임했다.

전창술 회장은 “전통과 빛나는 역사 속에 지난날 선배님들의 창조적인 생각과 능동적인 행동으로 발전해온 제천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큰 책임이 따르는 만큼 모든 것을 바쳐 JC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꿈이 살아 숨 쉬고 청년들의 기상과 열정이 모여 시대의 한 부분을 책임지고 각자의 역량계발과 회원 상호간 힘이 된다면 희망찬 내일을 향한 우리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도 제천청년회의소 회장단으로 전창술 신임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임용빈, 내무부회장 이준혁, 외무부회장 최용준, 감사 이태윤·임성용 등이 각각 자리를 맡았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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