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가 해단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올해 5월 발대식을 갖고 △공사 홍보 UCC 제작 및 추진 사업의 SNS 홍보 △재능기부·봉사활동 등 주요행사 참여 및 체험 후기 SNS 공유 △‘고객의 소리 듣기’ 미션을 통한 각종 아이디어 제안 △공사의 온라인 정보 제공 등 7개월간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김소정(청주대 광고홍보) 학생은 “충북개발공사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움주신 공사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 4기 서포터즈 구성할 때 다른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충북개발공사장은 이날 해단식에서 “공사는 도민 및 고객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경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충북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이 대학생 서포터즈 여러분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바, 큰 역할을 해주신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주인인 공기업으로서 고객의 의견의 지속수렴 및 반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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