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사용 및 공급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과 제도 심의

하동명 세명대 교수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하동명(사진) 교수가 산업부 4기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는 에너지법에 의해 구성된 6개 전문위원회 가운데 하나로서 석유, 가스, 전력, 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비롯해 에너지 사용 및 공급시설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과 제도를 심의한다.

그동안 위원회에서는 에너지안전관리 종합대책,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공기업 안전관리 점검 등을 심의했다.

하 교수는 한국안전학회 회장, 산업부 가스기술기준위원장, 소방청 중앙소방기술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 정책전문위원, 산업부 가스기술기준위원, 행정안전부 중앙수습지원단 전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실 인증위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책자문위원장,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화재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안전보건공단 기술제정 및 위험성평가 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정책자문위원, 국과수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