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 박물관이 대학본부 3층 전시공간에서 충북문화유산 순회사진전 ‘충북문화유산, 그 찬란한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문화재청과 충북도·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순회사진전은 충북도문화재연구원이 찬란하고 아름다운 도내 문화유산 흔적을 집대성한 ‘충청북도문화재대관Ⅲ’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충주를 비롯해 충북도 전역에 위치해 있는 문화유산 사진 7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지역 최고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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