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김선관 괴산소방서장(59‧사진)이 1일 5대 서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1990년 간부후보생공채로 임용된 후 2013년 소방정으로 승진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소방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건강한 소방조직문화를 만들고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며,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 정책과 군민이 감동하는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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