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부여읍 관북리 충남종합관광안내소의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새해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사진)

총사업비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7월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가 이달 말 준공된 새 종합관광안내소는 오래된 내·외관 정비 및 관광객 쉼터를 트래블 라운지로 조성했다.

 출입구 4개소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를 신설하는 등 방문객 편의 증대를 위한 진입로 휴게 데크를 조성했다.

새 단장을 마친 충남종합관광안내소는 1월 중순 개장한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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