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교육지원청은 2일 대회의실에서 2020년 학교지원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단양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연옥 교육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신년 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

식전행사로 1월 1일 전입한 6명의 직원 축하 및 새해맞이 희망 떡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장연옥 단양교육장은 “단양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이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꿈과 행복을, 교직원에게는 존중과 행복을, 가르침을 함께 고민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적극적인 교육행정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