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억 들여 76개사업 206개소 내외로 진행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이 달 31일까지 ‘2020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사업은 △기술지원과 19개사업(44~46개소) △역량개발과 8개사업(15개소) △기술보급과 49개사업(141~145개소)등 총76개사업 206개소 내외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41억15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해당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등록 농업인 △사업작목의 생산자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장으로 시범요인의 실천효과 파급이 용이한 지역(농업인, 단체)이다.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소정의 양식에 의거해 농업기술센터 사업별 담당부서(팀)에 제출하면 대상자에 대한 실태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자를 심의의결해 최종선정한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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