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 소수면 번영회가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18포(20kg/포)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소수면 번영회 회원과 마을주민들은 이날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쌀을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번영회 회원과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씨앗이 소수면 전체에 퍼져 올 한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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