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최근 영동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여형구 전 회장이 이임하고 38대 신임 회장으로 배지열(남·39) 씨가 취임했다.

신임 배 회장은 “이번 38대 청년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단체를 운영하는 데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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