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바꾼 실력으로 천안도 바꾸겠다”

박양숙 전 서울시 정무수석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박양숙(더불어민주당·사진)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9일 제21대 총선 천안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수석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천만 도시 서울에서 쌓은 능력을 고향 천안 발전에 모두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환초, 동성중, 천안여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민주당 국회 원내 의사국장, 8∼9대 서울시의회 의원과 서울시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지난 지방선거 때는 민주당 경선 단계부터 박원순 시장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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