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성호 기자］농협 음성군지부는 음성군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만들기를 결의했다.

군지부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민에게 사랑받는 희망농협' 만들기를 위한 사업 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이 같이 다짐해다.

직원들은 이날 음성군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 농협 계통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축에 다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결의대회와 관련, 황주상 지부장은 15일 "농업인과 음성군민들이 믿고 사랑하는 청렴한 농협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 김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