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수·목 실시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무료상담실’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건축무료상담실은 세종시 건축사협회에 등록된 건축사 66명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 설계·시공·감리 등 관련 절차 △건축공사 관련 민원 상담 △위반건축물 양성화 방법 등이다.
상담실 이용은 별도 예약이 필요 없으며 매주 화·수·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조치원읍사무소 3층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건축무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51회에 걸쳐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지난 몇 해 간의 건축무료상담실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편리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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