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17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다문화가정 등 평소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곳에 떡국 떡 5㎏씩 210박스를 전달했다.

원광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송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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