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스마트폰 활용능력 향상으로 도 농간 정보 격차 해소

당진시는 농한기를 이용 농업인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이 알아야 할 스마트폰 활용이라는 주제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도.농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계획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등을 교육하는 기초과정 SNS 유튜브 활용방법 등을 교육하는 중급과정으로 차별화 농업인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초.중급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정보화 능력을 갖춘 농업인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고 농산물 전자상거래 기반을 조성해 스스로 농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농산물 e-비즈니스를 활성화시켜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로 선착순 25명이며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가육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당진 홍여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