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와 주민생활안정에 전력을 다하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 노고를 위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석환 홍성군수는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 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 천성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