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원 대상 자살위험 주변인 신호 인식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30일 동량면 대미부대에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부대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충북형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자료인 ‘생명배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생명지킴이는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 ‘신호’를 인식해 관심을 갖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또는 전문가에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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