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산사랑상품권 판매를 중단한다.
상품권과 가맹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새로 도입되는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따른 조치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3월 2일부터는 판매대행점인 서산시 지역 농협 32개 지점에서 상품권을 정상 구입할 수 있다.
시는 40억원 규모의 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이 발행되는 3월2일부터 20일까지 10% 특별 할인 기간을 운영한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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