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20-02-29 22:01 (토)
청주 봉명고, 동계체전 컬링 결승 진출
청주 봉명고, 동계체전 컬링 결승 진출
  • 이도근
  • 승인 2020.02.13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경기서 서울·인천 격파…충북 첫 메달 확보
‘여고 최강’ 의성여고와 금메달 놓고 한판 대결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고부 결승에 선착한 청주 봉명고 컬링팀.
13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센터에서 열린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컬링 여고부 준결승에서 청주 봉명고가 샷을 하고 있다. <충북체육회>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청주 봉명고가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컬링 여고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봉명고는 13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센터에서 대회 개막에 앞서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여고부 준결승(4강) 경기에서 인천컬링클럽을 9-7로 꺾고, 이번 대회 충북의 첫 메달을 확보했다.

신은지(스킵), 임슬기(리드), 김수빈(세컨드), 신연화(서드)가 팀을 이룬 봉명고는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전날 8강에서 서울을 10-2로 격파하고 기분 좋게 4강에 올랐다. 앞선 8강전 광주를 27-0으로 대파하고 올라온 ‘강팀’ 인천컬링클럽과의 4강전은 다소 열세가 예상됐으나 봉명고는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하며 접전 끝에 2점차 승리를 일궈냈다.

1엔드에 2점을 먼저 내준 봉명고는 3엔드에 동점을 만든 뒤 4엔드에 1점을 리드했다. 5엔드에서 대거 4점을 뽑은 인천에 한때 역전을 허용한 봉명고는 6엔드에 3점을 얻으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8~10엔드에 1점씩을 더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 경기로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봉명고는 ‘우승 후보’ 경북 의성여고와 금메달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팀 킴’이 졸업한 팀으로도 유명한 의성여고는 대회 4연패를 노리던 의정부 송현고를 누르는 등 여고부 최강 전력을 자랑하고 있어 힘겨운 경기가 예상된다.

문성관 봉명고 감독은 “결승전에서 침착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선수들이 경기를 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1회 전국동계체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강원, 충북, 경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충북은 임원 36명과 선수 100명 등 136명의 선수단이 빙상, 바이애슬론,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정식종목과 산악 시범종목에 출전해 금3, 은4, 동9 등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도근 기자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조석준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