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3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각 과장 수사상황실 근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상황실은 단계별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현판식에서 김 서장은 4월 15일 선거를 앞두고 선거상황실 근무자 격려 및 2월 13일부터 24시간 선거상황실을 운영 금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 범죄로 규정하고 엄정 단속하여 공명선거 확립을 당부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