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양성평등진흥 유공 포상후보자 추천 접수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여성가족부는 다가오는 7월 양성평등주간(7월1일~7월 7일)을 맞아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3월 16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국민, 공무원, 기관 및 단체 등이다.

포상 훈격은 정부포상인 훈장(3점), 포장(2점), 대통령표창(7점), 국무총리표창(7점)과 여성가족부장관표창(41점) 등 모두 60점이다.

추천 기준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기반 강화에 기여한 자 △양성평등의식 향상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자 등이다.

국민 누구나 우편과 전자우편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 공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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