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유마영(사진.청주반석 대표이사)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공단은 20일 4층 회의실에서 회원기업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정기총회를 열고 유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유 이사장은 “공단의 위상을 높이고 입주회원 권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국가경제발전에 주역임을 잊지말고 자부심을 갖자”고 말했다.

2017년 출범한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옥산산업단지, 오창2산업단지, 오창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등 5개 산단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