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A씨(남성 32)가 아산에서 일을 하기 위해 아파트 등 여러곳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에따른 방역 관리에 나서고 있다.

시는 A씨 20일 아산시 모종동 롯데캐슬어울림아파트 AS센터와 3 세대을 방문하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들지역에 대한 폐쇄와 방역 소독등을 실시했다.

시는 보건소 아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충남도, 세종시와 긴밀하게 상황을 공유하며, 역학조사 및 후속대책을 실행 중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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