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24일 충북도의회 의원 3명을 뽑는 4.15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6명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달 26일 서류·면접 심사를 한 후 현장 실사, 경선 등의 과정을 거쳐 후보를 공천할 계획이다.

청주10 선거구에는 이유자(49) 전 청주시의원과 이진형(57) 전 새로운보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보은에는 박재완(67) 전 보은문화원장과 이름 공개를 거부한 1명이, 영동1에는 김국기(49) 충북도당 부위원장과 김명기(62) 전 영동군 농정과장이 신청서를 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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