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호 전문위원이 명예퇴직을 신청함에 따라 후속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시는 2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승진자를 내정한 후 4월 초 보직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는 통합청주시 상생발전방안합의사항에 명시된 인사운영 기준을 토대로 최초 및 현 직급 임용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자를 내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상반기 정기인사에 앞선 수시 인사로 대상은 옛 청주시 자원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존경받고 신뢰감이 두터운 책임자 중 업무추진 실적과 경력 등을 중점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