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태안군은 저소득층과 청년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Ⅰ은 3년 간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가구소득에 따라 최대 2757만원을, 내일키움통장은 3년간 5만~20만원을 저축하면 1대 1 매칭 지원을 통해 최대 2340만원을 받게 된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3년간 적금을 유지하면 소득에 따라 최대 2314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저축계좌는 3년간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대 3 매칭지원으로 최대 1440만 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과 청년들의 자립과 자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복지증진과(☏041-670-2594)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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