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재)세종테크노파크는 6일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2020년 핵심업무 성과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성과협약은 경영혁신전략전담팀을 통해 발굴된 5대 혁신전략, 10개 혁신과제, 40개 세부과제를 기초로 주요 핵심업무를 선정, 이를 부서장 4개, 팀장 3개씩 각각 부여함으로서 2020년 경영성과목표를 달성하고 부서단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현태 원장은 “목표의 도전성과 난이도를 고려해 부서단위 성과목표를 부여했고, 주기적인 진행사항 검토 및 성과평가를 통해 인사, 급여, 교육 등보상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