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괜찮아 다 그래’ 시즌3 공개

‘괜찮아 다 그래’ 시즌3 캡처 장면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유튜브 채널 ‘맥주 클라쓰’를 통해 공개해 큰 공감을 샀던 직장인 웹 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3을 시작한다.

‘괜찮아 다 그래’는 실제 직장인 출연자가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직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콘셉트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지난해 공개됐던 ‘괜찮아 다 그래’ 시즌2는 회마다 약 20만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즌3은 매회 7분 분량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총 4편의 에피소드와 한편의 숨은 영상이 공개된다.

먼저 공개된 시즌3 1회는 서비스 직군에 종사하는 직장인 4명이 출연, 서비스 직군이 갖춰야할 역량과 나를 힘들게 하는 요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일주일 사이에 4만9000회를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즌3는 소비자들이 콘텐츠 자체를 즐기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브랜드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직장인이라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매회 다양한 주제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주 클라쓰’는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광고 채널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만든 유튜브 채널이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맥주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웹 예능, 맥주와 관련된 궁금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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