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은 오는 22일까지 ‘2020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창직Team’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청년들이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개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팀 활동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취업분야(△기획·홍보 △마케팅 디자인 △IT·네트워크 △기타 취업관련)와 창업분야(△지식서비스 △제조·기술창업 △기타 창업)이다.

선발된 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9개월 동안 팀당 최대 600만원의 지원 금액과 함께 1대 1 멘토링·컨설팅, 취·창업 교육 지원, PC등 기자재가 구축된 창직 공간 등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창직 아이디어가 있는 교내 재학생 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도교수를 1인 이상 두고 있어야 한다. 또 각종 공모전 수상경력이 있거나 기타 대외활동 이력 우수자, 웹개발·앱개발·디자인 등 각종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한자, 기업 및 단체 홍보 유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신청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또는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