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지난 4일 밤 10시 44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작업장 108㎡와 전기보일러 등이 타 2229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작업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에 의한 발화로 추정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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