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한범덕(사진) 청주시장은 지난 8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청주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 될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청주는 13만7000여개의 일자리, 6조7000억원의 경제효과를 보장받는 등 미래산업의 선두주자가 됐다"며 "우리나라 100년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획기적 단초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은 내륙 한가운데 있지만,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신기술 산업의 중심지"라며 "청주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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