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시는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이 부족해 이중고를 겪고있는 과수농가를 위해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14농가를 대상으로 230여명의 공직자가 못자리 설치작업, 과수 꽃따기, 적과작업 등을 도왔으며, 모든 공직자가 상반기중 1회 이상 일손 돕기에 참여키로 했다.

또 농지소유면적 1.5ha미만 65세 이상 영세농들에게 밭 경운비(70%) 지원과 필요 인력을 중계해 주는 농작업지원단도 운영한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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