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립국악단 단원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페이를 발급받고 사용에 동참하기로 했다.(사진)

국악단원 41명 가운데 청주에 거주하는 단원은 24명으로 타 지역 17명의 단원도 함께 뜻을 모은 것이어서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한 단원은 “공연 외에 카드 발급과 소비로도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울 수 있어 좋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청주페이를 사용함으로써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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