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박용현)는 코로나19 대응체제가‘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의식 강화와 응급상황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해 ‘소·소·심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교육장 입장부터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소·심’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말하는 것으로 △연령대별 눈높이 맞춤 교육 △참여형 체험 실습 교육 △이동안전 체험차량을 활용한 역동적 교육 △소방서 견학 및 소방관 직업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소·소·심 체험 소방안전교실 관련 교육 일정 협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소방서 예방안전과(☎ 043-773-0152)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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