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71필지, 57,391㎡

아름마을 분양지 위치도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이 25일부터 아름마을 단지 내 주택용지와 상가용지(규암면 오수리)를 분양한다.

분양물량은 전원마을 단독주택 용지 68필지 44,269㎡,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2필지 12,078㎡, 상가용지 1필지 1,044㎡ 등 모두71필지 57,391㎡ 규모다.

 지난 4월 기반시설 준공을 완료한 아름마을 단지는

상태로 도로 및 상ㆍ・하수도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지구단위 계획 변경에 따라 추가 공사가 필요한 일부 주택용지는 2020년 11월에 신축 가능하다.

 3.3㎡당 분양가는 주택용지가 평균 88만원, 상가용지는 109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반경 500m 이내에 백강초등학교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롯데아울렛, 롯데리조트 등 교육기관과 휴양,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10분 거리에 부여 IC 등 고속도로 접근성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한편, 군은 아름마을 단지 내 노인종합복지관에 분양사무실을 오픈, 안내를 돕고 있으며 5월 25일 ~ 6월 2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www.onbid.co.kr)을 통해 분양 신청을 받는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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