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까지 임시경계점 표시 완료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흥덕구는 오는 6월 중순까지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송절2지구에 임시경계점 표지를 설치한다.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송절동 318번지 일원 90필지, 6만2710㎡에 대한 현황측량과 경계협의 등을 거쳐 경계조정이 완료됨에 따라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된다.

구는 오는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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