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사업비 275억원이 투입된 실내 빙상장이 청주에 들어섰다.

청원구 사천동 밀레니엄타운에 들어선 실내 빙상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600여㎡ 규모다.

빙상장 1면, 컬링 연습장 2면, 라커룸, 휴게시설과 10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다.

실내 빙상장은 시민 여가생활과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훈련장 등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라 개관 시기는 다소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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