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동 놀부부대찌개 용암점 대표가 가게 앞에서 ‘비전스토어 캠페인’ 참여 기념 촬영을 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놀부부대찌개 용암점(대표 김진동)’이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비전스토어는(VISION STORE)는 국내 소외계층과 국외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참여하는 상점을 부르는 명칭이다.

놀부부대찌개 용암점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탁하는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아동의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김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스토어 캠페인’에는 충북도내 80여개의 사업장이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연중 상시 진행된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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