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용)는 28일 2020년 주요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0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와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벼 포트묘 재배시범장을 시작으로 총 14개 시범사업장에 대해 이뤄진다.

박승용소장은 “ 농가와 농업인단체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미비점을 보완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새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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