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시낭송가 김부원(64·사진·충북 진천군 문백면 봉죽3길 14)씨가 154회 월간문학(한국문인협회 발간) 신인작품상 시조 부문에 당선,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시인은 2016년 열린 14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했고 포석 조명희기념사업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당선된 김 시인의 시조 ‘아버지’는 월간문학 6월호에 발표됐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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