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지부장 박종원)는 지난달 27일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노후 농가주택을 방문, 집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수리할 곳이 많아 6월에도 몇 차례 더 방문하여 추가적인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에 대응하여 충남지역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서해안 도서지역 등의 환경정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