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호서대 문화예술학부 문화기획트랙 학생들이 오는 8일과 15일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오는 8일(월) 오후 7시에는 ‘힐링아지트’가, 15일(월) 오후 8시에는 ‘STUDIO 115 : 다시, 봄’이 호서대 문화기획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힐링아지트’는 3인조 어쿠스택 밴드 ‘방구석 프로뮤즈’가 새벽 감성을 노래한다. ‘STUDIO 115 : 다시, 봄’은 인디밴드 ‘정은수와 친구들’이 공연한다. 두 공연 모두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아티스트와 관객이 실시간 소통하는 쌍방향 라이브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호서대 문화기획트랙은 공연, 축제, 전시 등 문화예술분야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는 학과로 2018년부터 브랜드 콘서트를 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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