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영화 ‘아이들은 즐겁다’의 청주 촬영으로 오는 8~10일 사흘간, 청원구 곳곳의 도로가 일시 통제된다.

통제구역은 청원구 오근장동 42-19와 419-1, 북이면 신기리 204-11와 화상리 1143, 452-2, 오동동 387번길 78, 내수읍 학평리 12와 세교 1길 332-4, 정북동 토성로 214번길 등 9개 도로의 일부 구간으로 각 도로 별로 1시간 내외씩 일시 통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촬영은 청주시청과 청원경찰서, 청주영상위원회의 협조와 허가로 진행된다.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이제 막 세상을 겪기 시작하는 아이들과 그 주변의 이야기를 예리하지만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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