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 정철상 교수가 24일 열린 ‘2020년 사단법인 한국이벤트협회 총회’에서 제7대 중앙회장으로 취임했다.

사단법인 한국이벤트협회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인가를 받고 2010년 창립한 국내 최대의 이벤트관련 단체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의 지회와 1만5000여 명의 이벤트산업 관련자들의 협의체이다.

정철상 신임 중앙회장은 “한국의 이벤트 산업발전과 종사자 상호간의 네트워크 구성에 미력하나마 기여하여 더욱 AI 산업시대에 걸맞는 이벤트산업 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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